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나시 아카리 (문단 편집) === 연습 ===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작중 숨은 [[천재]]다. 지구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곤돌라 노젓기를 연습해왔다. 문제는 실수로 반대 방향으로 노젓기를 연습했다는 것. 뒤로 젓는 노젓기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그 [[아리스 캐롤|천재 소녀]]보다 '''훨씬''' 속도가 빨랐으니... ~~근데 어차피 도시 내에서는 속도 제한~~ 게다가 속도, 방향 전환까지 완벽한 모양. ~~하지만 뒤로 젓기는 불법~~ 근데 뒤로 노 젓는 게 그렇게 쩐다면 [[광배근]]도 쩐다는 말인데(...) 처음 아카츠키를 만나서 의뢰를 수행 할때도 지각의 위기를 맞이하자 뒤로 노를 저었는데 아카츠키는 왜 방향을 반대로 하냐며 당황했지만 아리시아는 반대로 노를 젓는 아카리는 무적이라며 아카츠키를 진정시켰다. 반대 방향 젓기로 한정하면 그 당시의 아카리는 정상급 프리마 운디네도 인정한다는 뜻 ], 정방향으로 노를 저으면 아기 물장구 치는 수준의 느린 속도다. 그래서 작중 매일같이 연습하게 되는데 진전이 느리다. 연습하다가 "와아~ 고구마 냄새다~~" 라든가, "와아~ 꽃이 예뻐~" 같은 연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듯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 설상가상으로 선배인 [[아리시아 플로렌스|아리시아]]도 위와 같은 상황에선 "어머 어머~ 우후훗" 하며 딱히 교정해주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아이카 S. 그란체스터|아이카]]가 아카리를 교정해주는데 많이 신경 쓴다. 초반 노젓기 실력은 정말 중요한 순간에 뒤로 젓기로 활약하거나 그게 여의치 않을 때는 아리시아나 아이카에게 노젓기를 아예 맡겨버리는 등 부족하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나, 애니 2기 중반부터 지나가다 물건 운반하던 아저씨의 곤돌라가 실수로 아카리의 곤돌라를 향해 충돌할 위험에 처하자 가벼운 발길질 한번으로 깔끔하게 피한다던지, 애니 3기 중반의 생전 처음 해보는 트라게토 노젓기도 능숙하게 해낸다던가 등등 점차 일취월장한다.[* 트라게토에서 같이 일하던 싱글 운디네들이 순식간에 요령을 습득하고 손님이 늘어도 노젓기 및 균형감각 등이 전혀 무너지지 않았다, 함께 노 저어서 기뻤다, 프리마 되는 건 시간 문제다 등등으로 말해 극찬했다.] 접객도 처음엔 당황해 말음 더듬는다던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다는 등으로 미숙한 면이 있었지만, 천부적인 사교성과 성격 덕분에 점차 수준이 높아진다. 작품의 말미에 아카리는 [[아리시아 플로렌스|아리시아]]의 승격시험을 받아 합격하여 프리마가 된다. 프리마 승격 후에 아리시아의 대화를 보면 이미 아카리는 '''오래 전'''부터 프리마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고 말하며[* 애니 3기 중반 시점부터일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부터 아카리는 스토리의 진행 중 '''단 한번도''' 노젓기나 접객 실력에 하자가 있다는 지적을 받지 않는다.] 몇 번이나 승격시키려고 했지만 아카리와의 이별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프리마 승격을 늦추고 있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받은 토리나(이명)는 '''아쿠아마린(바다의 여신)'''이며 이 아쿠아마린은 아리아에서 항해의 수호신이자 바다의 여신으로 숭배받는 여신의 이름이라 한다.~~오오 다른 애들은 고작해야 여왕, 공주인데 혼자 여신이라니~~ (참고: [[아쿠아마린]]) 참고로 [[아메츠치 아키노|그랜마]]의 이명도 아쿠아마린으로 추측되며[* 9권 마지막 에피소드]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리시아는 존경하는 스승의 이명을 아카리에게 물려준 것이 된다. 이후 [[아리시아 플로렌스|아리시아]]가 은퇴하면서 아리아 컴퍼니와 곤돌라를 물려받게 된다. 처음에는 아직 프리마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손님도 적고 아리시아의 공백으로 외로워하나[* 드라마 CD를 들어보면 아직 프리마가 된 지 얼마되지 않아 예약 손님이 적어서 종종 밖으로 호객하러 나간다고 한다.][* 물론 이는 아카리의 실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기보다는 세대교체에 의한 검증 및 인지도 성장기간에 가깝다. 아리시아 역시 막 프리마 되었을 때부터 유명했던 건 아니었고 프리마가 된 후 2년 동안의 기간을 거쳐 물의 3대 요정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특유의 성격으로 회복해 넓디 넓은 인맥과[* 카페 플로리안 점장과 종탑 관리인의 추천으로 소개받은 손님들이라던지 등등] 뛰어난 실력으로 아리시아의 뒤를 잇는 바쁘지만 보람찬 프리마 생활을 지내고 있다.[* 직접 언급 되지 않았지만 아리스의 계획(셋이 휴일이 겹치면 같이 놀러가는 것)에 "바빠서 휴일을 맞추기 어렵다." 고 회상한 부분이라던가, ARIA The AVVENIRE 에서 아테나의 오페라 공연 참석을 두고 예약이 꽉차 참석이 힘들다는 아이의 언급을 보면 흘륭하게 아리시아의 뒤를 잇는 차세대 탑클래스 운디네가 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